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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국립심뇌혈관센터 ‘구체화’ 장성군-전남도-국립보건연구원 ‘첫 실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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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2. 1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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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전남도청서 첫 실무회의… 전담반 구성 등 적극 협력키로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첫 실무회의
16일,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위한 첫 실무회의가 전남도청에서 열렸다. /제공=장성군
질병관리청이 규모확대를 이유로 추진을 늦춰 전남 장성군을 비롯한 전남권의 반발을 샀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에 대한 본격적인 프로세스가 가동됐다.

19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실무 추진 협의를 위해 주관부처인 국립보건연구원장과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장성군 기획실장 등 실무관계자가 첫 회의가 열렸다.

먼저 국립보건연구원에서는 “1900억원 규모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에 필요한 시설 및 적정인력 확보를 위해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3개 기관이 제 기능을 갖춘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장성군과 전남도는 1900억원 규모 사업으로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데 공감을 표하고 이어서 3개 기관의 진행상황 공유와 공동 대응을 위한 전담반(T/F팀) 운영을 제안하고, 향후 추가예산 확보 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5만 장성군민의 염원인 국립심뇌혈관센터가 신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결집하는 한편, 국립보건연구원, 전남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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