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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쇼트코스 자유형 50m·계영 200m에서 또 한국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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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1. 12.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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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
지난 17일(한국시간) 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우/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미래 ’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남자 자유형 50m와 계영 200m 한국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황선우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나흘째 남자 계영 200m 예선에서 김우민(강원도청), 원영준(대전광역시체육회), 이호준(대구광역시청)과 함께 팀을 이뤄 출전했다. 한국은 1분28초56의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인 1분29초34보다 0.78초 줄였다. 첫 영자로 나선 자유형 50m 구간에선 21초72로 역시 자유형 50m 한국 기록도 새로 썼다. 단체전에서는 첫 번째 영자의 구간 기록은 같은 거리의 개인종목 기록으로도 인정된다. 한국은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황선우는 개인혼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세 번째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17일에는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6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2016년 박태환 이후 5년만에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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