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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 따르면 나달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무바달라 챔피언십을 마치고 스페인으로 돌아오자마자 받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달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나와 접촉했던 사람들에게 내 상황을 알리고 있다”며 “향후 일정은 유동적이다. 상황에 맞춰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올 시즌 나달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을 다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메이저 대회에 3차례만 출전했다.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내년 1월 17일 개막 예정인 호주 오픈 준비에도 차질을 빚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