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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회관 앞 광장에서는 24일 오후 6시부터, 25일과 26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성탄마켓이 열린다. 사제들이 직접 뱅쇼를 만들어 판매하고 청년작가들이 수공예 성물, 생활 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광장에는 ‘희망나무’도 조성된다. 소원을 적어 매달고 리본값을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과 희망의 메시지는 서울대교구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명동대성당 들머리에서는 합창단이 캐럴을 선사한다. 24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브라스 사운드, cpbc 카톨릭평화방송 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이 열린다. 25일에는 아코디엠, 마니피캇 어린이 합창단, 멜랑쉬 오페라단, 명동성당 청년 합창단이 명동대성당 일대를 아름다운 음악으로 수놓는다. 26일에도 명동대성당 들머리와 명동밥집 운동장 등에서 공연이 예정돼 있다.
명동대성당 들머리에 은은한 조명이 아름다운 장미정원과 조형물도 조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