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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용인시위원회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이 지난해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년간 조사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별 교통안전지수’를 분석한 결과, 용인시의 교통안전지수는 72.84점의 C등급으로 전국평균 78.97점보다 낮았다.
또 용인시는 전국 자치단체 평균점수보다 낮을 뿐 아니라 인구 30만 이상의 29개 지자체 그룹의 평균점수인 73.15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는 자전거와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교통안전지수를 나타내는 각 분야에서 모두 전국평균을 밑도는 C등급을 기록했다.
사업용 자동차의 안전지수는 D등급(69.90점)을 받았다. 사업용 차량 가운데 특히 화물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진보당 용인시위원회 김영범 민생위원장은 “용인시가 인구 100만을 기록하는 대도시로 성장했으나 교통안전에 대해선 전국평균을 밑도는 후진성을 보이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면서 “낮은 교통안전지수는 특히 노인이나 어린이, 장애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로 작용될 수 있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