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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예바는 26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유빌레이니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113.90점, 예술점수(PCS) 79.20점, 총점 193.10점을 기록했다. 전날 획득한 쇼트프로그램 점수 90.38점을 합해 최종 총점 283.48점을 얻어 우승했다.
발리예바는 ‘신기록 제조기’로 주목 받는 세계적 선수다. 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후 출전하는 대회마다 세계기록 경신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세계기록(쇼트프로그램 87.42점, 프리스케이팅 185.29점, 총점 272.71점)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록 비공인이지만 자신이 세운 세계기록을 다시 뛰어 넘었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