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개장 32주년을 맞아 복합문화공간 ‘아이스가든’으로 변신했다./ 롯데월드 제공
롯데월드 아이스링크가 최근 복합문화공간 ‘아이스가든’으로 변신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올해 개장 32주년을 맞았다. 1987년 7월 서울 유일의 실내 스케이트장으로 문을 열었다. 개장 당시 일반인을 위한 엔터테인먼트와 전문적인 빙상 훈련이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러시아 볼쇼이 아이스쇼’ ‘김연아 갈라쇼’ 같은 세계 최정상 수준의 공연도 선보이며 스포츠 시설 이상의 역할을 했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는 약 6개월 간의 리모델링을 통해 ‘아이스가든’으로 재탄생했다. ‘얼음 정원’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전체 면적의 약 40%는 휴게 및 편의 공간으로 조성됐다. 카페와 식당 등 다양한 식음 및 상품 매장과 서점, 각종 체험 시설,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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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아이스가든’ 야간 전경/ 롯데월드 제공
스케이트장은 약 530평 규모로 800명을 동시 수용 가능하다. 야간이 하이라이트다. 조명이 만들어내는 화려한 빛과 이색적인 무늬가 은반에 투영되면 환상적이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내년 1월부터 LED 스케이트화도 빌려 준다.
롯데월드 아이스가든 스케이트장 일반 이용 및 강습 시간은 특별 방역 지침에 의거해 내년 1월 2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추후 방역 지침에 따라 영업 시간 등이 조정될 수 있다. 요금은 평일 1만3000원, 주말 1만5000원(각 스케이트 대화료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