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초밥·회 2시간내 배송
SSG닷컴 '새벽빵' 전국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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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과 롯데마트는 신선도가 생명인 ‘회·초밥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회·초밥 바로배송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회와 초밥을 주문하면 롯데마트 매장의 수산물 전문가가 손질한 상품을 2시간 내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수도권 및 부산·광주·제주 등 17개 롯데마트 매장의 바로배송 권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위해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각자 갖고 있는 강점을 접목시켰다. 롯데마트는 상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수산물을 직접 운영하는 점포를 늘리고 있다. 이로 인해 롯데마트가 직접 매입한 싱싱한 원물을 활용해 신선도를 더욱 높였으며, 롯데온은 고객들이 관련 주문 시스템을 개발하고 배송 체계를 정비했다.
현재는 광어와 연어로 만든 10여개 상품만 주문 가능하지만 서비스 안정화 이후에는 제철 수산물을 이용해 만든 회와 초밥까지 상품을 확대하며, 서비스 이용 가능 지역도 바로배송 전국 확대 계획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려갈 예정이다.
SSG닷컴도 최근 이마트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뒤 당일 쓱배송으로 고객에게 판매하는 ‘새벽빵’ 서비스의 범위를 전국으로 넓혔다. 새벽빵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이마트 베이커리 코너에서 미리 생지를 반죽해 저온 숙성한 뒤 고객이 주문하는 순간부터 오븐에 굽기 시작하는 ‘오더 투 베이크(Order to Bake)’ 방식으로 생산한다. SSG닷컴이 바로 집품해 오전 10시부터 첫 배송을 시작, 고객은 온라인 주문으로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만 판매해 남은 물량은 전량 폐기한다.
정소연 교보증권 연구원은 “새벽배송 활성화 및 온라인전환 가속화에 따라 온라인 장보기 침투율은 2020년 21.3%에서 2023년 30%, 2025년 40%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온라인 식품의 성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일시적 수혜가 아닌 방향성이며, 이커머스 업체들에게 점유율 확대의 기회”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