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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19 현장대응인력 우울증 검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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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1. 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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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제공=김해시
김해시청
경남 김해시는 장시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방역대응 인력들이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어 우울증 검사를 진행했다.

2일 김해시에 따르면 주요 대상은 보건소와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확진자 이송업무를 맡고 있는 소방대원 등 300여명이다.

우울증 검사로 고위험군을 조기발견해대상자들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을 연계하거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격려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마음힐링 꾸러미 키트를 전달해 신체적·정신적 업무에서 오는 피로도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스스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종학 김해시보건소장은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발생으로 더 힘든 상황에서 현장대응인력의 건강이야말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대응 인력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우울증 검사는 김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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