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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추억이 담긴 느린 우체통 엽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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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2. 01. 0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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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에서 느린우체통 엽서 1만여통 발송을 위해 분류작업을 하
공사에서 느린우체통 엽서 1만여통 발송을 위해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제공=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는 하반기 보문 관광단지 느린 우체통 엽서 국내 1만 891통, 해외 12통 총총 1만 903통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보문 호반광장에 위치한 느린 우체통은 보문 관광단지를 찾은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작성할 수 있으며, 작성한 엽서는 매년 두 차례(6월 말, 12월 말) 수집해 국·내외로 발송하고 있다.

올해는 경북 의“영천 보현 산 천문대, 영덕 메타세콰이어길, 영주 무섬마을,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을 엽서에 담아 보문 단지를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에게 경북의 매력을 자연스레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보문 단지를 찾는 관광객은 줄었지만 , 엽서 발송 량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약 61% 이상 증가하는 등 보문 관광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공사는 느린 우체통과 더불어 매월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걷기 행사 ‘보문 호반 힐링 걷기’, 매주 금요일 사연과 음악을 들려주는 ‘보문 호반 길 음악 산책’ 등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며 보문 관광단지를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성조 공사사장은“보문 호반 길을 찾아주는 관광객들께 감사 드리며 느린 우체통을 통해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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