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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순 서울 성수동에 1호점을 여는 교원스타트원 창업공간은 이커머스 사업자와 중소기업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유 사무실과 창고, 콘텐츠 제작용 촬영 스튜디오, 미팅룸뿐 아니라 자체적인 물류센터와 풀필먼트(포장대행) 시스템을 갖췄다. 이를 통해 상품 재고관리부터 입출고, 배송, 반품, 고객서비스(CS)까지 고객 주문 이후의 전 과정을 일괄 처리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해 세무 서비스, 웹호스팅, 창업교육 등의 컨설팅도 연계할 계획이다.
교원스타트원은 이날부터 입주사를 모집한다. 이커머스 사업을 운영 중이거나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커머스 사업자들의 창업 성공을 지원하며 입주업체 간 활발한 네트워킹 및 교원그룹과의 협업 등 다양한 상생 시너지를 모색해 나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요람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