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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 올해 매출·영업이익 전망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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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영 기자

승인 : 2022. 01. 04. 08:16

NH투자증권은 4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CAM6 조기 가동을 반영해 올해 연간 매출액 전망치를 1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가동 예정이었던 CAM6(삼성SDI 조인트벤처)가 지난해 12월 조기 가동에 들어갔다”며 “CAM6 가동이 앞당겨진 이유는 BMW의 물량 조기 공급 요구에 따른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에코프로비엠의 올해 매출액을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805억원으로 전망했다. 각각 기존보다 16%, 13% 상향 조정했다.

주 연구원은 “올해 실적 상향 조정은 긍정적이나 목표가 상향을 위해서는 산정 기준 시점인 2024년 이후 실적에 대한 상향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NH투자증권은 에코프로비엠의 목표주가를 2024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7757억원에 최근 3개년 멀티플 평균을 10% 할인한 25배를 부여, 지난해 말 추정 순차입금 2403억원을 반영해 산출했다.

그는 “목표가 상향을 위해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는 2024년 가동 목표인 유럽과 2025년 가동 목표인 미국의 가동 시점이 앞당겨지거나, 신규 증설이 추가돼 실적 추정치가 상향조정 되거나, 생산성 개선으로 10%를 넘는 마진 기록할 경우”라고 판단했다.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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