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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마이넷’ 오픈…금융플랫폼 최초 NFT 등록·조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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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01. 04. 09:12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 기반…글로벌 NFT 플랫폼과 연결·확장 가능
[신한카드]_신한플레이_NFT (1)
신한카드는 국내 금융플랫폼 최초로 NFT(대체불가능한 토큰)을 적용한 ‘마이넷(My NFT)’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자신이 소장한 물건이나 간직하고 싶은 순간을 NFT로 등록하고, 신한pLay(신한플레이)에 등록한 NFT를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번 서비스는 국내 금융플랫폼 중 NFT를 활용한 첫 사례란 점에서 의미가 깊다”면서 “마이넷은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거래되는 NFT와 달리 신한플레이에서 간편하게 생성하고 본인만의 월렛에 보관·조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카드의 ‘마이넷’ 서비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고객 누구나 카카오톡에서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고, 글로벌 NFT 플랫폼과의 연결과 확장이 가능하다.

블록체인 전문기업 ‘블록오디세이’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NFT의 거래·유통기능은 적용하지 않고 NFT 생성과 조회만 할 수 있다.

향후 신한카드는 NFT를 활용하는 기업과 플랫폼들과의 연결을 통해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가능성과 블록체인의 핵심 기능인 디지털 저장, 조회 기능에 주목했다”면서 “향후 고객의 비금융 자산 및 소중한 물건과 추억까지도 간직할 수 있는 생활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은 금융 플랫폼에서 NFT의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마이넷’ 서비스 협력사 ‘블록오디세이’에 그룹 SI펀드를 통해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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