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회전, 원하는 각도로 최대 100형 화면 지원
캠핑족·공부족·1인 가구 활용도 높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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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프리스타일은 180도 회전이 가능해 천장, 벽, 바닥 등 여러 공간에 놓고 쓸 수 있다. 최대 100인치 화면을 띄울 수 있으며, 360도 사운드를 지원한다. 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매번 거쳐야 하는 화질 조정 단계도 대폭 줄었다. 더 프리스타일은 전원을 켜면 오토 키스톤, 오토 포커스, 오토 레벨링 기능이 작동한다. 화면의 수평과 초점, 상하좌우 화면비율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도록 휴대성도 높였다. 더 프리스타일의 무게는 830g에 불과하다. 전원 플러그 연결 없이 USB-PD, 50W/20볼트 외장 배터리도 쓸 수 있다. 캠핑장, 야외 테라스 등에서 콘텐츠를 즐기는 MZ세대(1980~1990년 중반 출생)를 겨냥했다. E26 규격 전등 소켓에 연결하면 테이블 위나 바닥에도 스크린을 비출 수 있다. 이 소켓은 북미 시장에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패키지에 포함된 전용 렌즈캡을 씌우면 무드등으로 변신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TV에 제공되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국내외 콘텐츠 구독 서비스는 물론 스마트TV 서비스도 지원된다. 갤럭시 스마트폰과 미러링으로 연결이 가능하며 ‘탭뷰’ 기능을 지원한다.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동영상 등을 더 프리스타일로 크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모바일 기기와 TV, 포터블 스크린의 연동은 최근 트렌드로 꼽힌다. 스마트폰에서 보던 유튜브를 곧장 대화면에서 연결해 보려는 소비자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TV나 영상 기기의 휴대성·이동성도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거실에만 두고 보던 TV가 아니라 원하는 공간에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LG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신개념 TV ‘스탠바이미’가 품귀 현상을 빚었던 이유 역시 모바일과 연동, 이동성을 갖춘 덕분이다.
성일경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더 프리스타일이 실용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기를 바란다”며 “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큰 스크린을 활용하는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