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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우량송아지 구입비 지원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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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1. 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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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한우
의령군의 한 한우 사육농가 축사./제공=의령군
경남 의령군이 한우 개량과 우수한 유전자원 보존을 위해 ‘우량송아지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9일 의령군에 따르면 의령축협 한우경매시장을 통해 육종가(EDV) 등급이 우수한 암송아지를 사들이면 구매 비용의 일부인 3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한우사육농가 중 축산업 허가(등록)을 득한 30두 이하(12개월령 암소기준) 한우사육 농가다.

이번 사업은 한우 사육농가에 우량우(牛) 보급 기회를 늘려 고품질 축산물생산 확대와 한우산업 발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군이 사업비 9000만원을 확보해 의령군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가 주관하며 의령축산업협동조합이 대행한다.

의령축협 한우경매시장을 통해 구입하는 우량송아지는 한 농가당 연간 10두 이하로 구입할 수 있으며, 3년간 판매·양도할 수 없다.

이번 사업을 희망하는 축산 농가는 이달 24일 개장하는 의령축협한우경매시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오태완 군수는 “우량송아지 구입비 지원사업은 의령 토요애한우가 명품 브랜드화로 나아가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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