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부산시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 차량 LPG차량으로 전환 시 보조금 700만원 지급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09010004570

글자크기

닫기

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1. 09. 17:2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부산시청 1
부산시청
부산시가 어린이 건강 보호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9일 부산시에 따르면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용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로 대당 700만원 정액 지원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15억500만원(국비 7억5250만원, 시비 7억5250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어린이 교육시설 종사자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기존 운행 중인 경유 차량 폐차 없이 LPG 신차 구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폐차 조건을 한시적으로 1년 더 유예했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원사업과 중복지원도 가능하므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신차 보조금과 더불어 조기 폐차 보조금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지난해 12월 이후 폐차말소 또는 신차계약, 구매등록을 한 경우에도 지원신청이 가능하도록 소급 적용 가능 기간을 연장했다.

지원 우선순위는 △기존 경유 차량을 폐차하는 경우가 1순위 △폐차 없이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가 2순위이다.

시는 일괄 접수 후 우선순위 의거, 다음 달 7일경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7일까지며 환경부 자동차배출가스등급제 누리집 또는 등기우편(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01, 22층 기후대기과)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신청자 미달 시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경유 차량의 LPG 신차 전환지원 사업이 어린이 건강을 보호할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린이 교육시설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어린이 통학차량 총 283대를 LPG 차량으로 전환을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년 동안 17억 8500만원으로 총 255대 전환을 지원해 3년간 실적 대비 90%를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뤘다.
조영돌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