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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다육이 재배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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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1.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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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인원 30명과 장비 11대 투입해 진화
순천 화재 다육이
11일 새벽 전남 순천시 덕월동 소재 식물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제공=순천소방서
11일 새벽 4시 22분 경 전남 순천시 덕월동 소재 다육이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여만여 진화됐다.

11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 순천소방서는 인원 30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4시 30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진화대는 현장도착후 화재현장에 대한 인명검색을 실시한 후 소방펌프차, 지상식소화전을 활용해 화재진압에 들어갔다.

화재진압에 들어간 진화대는 새벽 5시 11분 경 큰 불이 잡혔으며, 5시 40분경 완전히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다육이 100여점, 온풍난방기 등 소방서 추산 520만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으로 비닐하우스 관계인이 쓰레기 소각 중 바람에 불티가 날려 비닐하우스로 연소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지나가던 시민의 신고로 화재를 조기에 발견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다.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에는 화기 취급에 특별한 주의를 바라며, 화재 발견 즉시 신고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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