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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김제시에 따르면 1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은 작년말 24시 기준 시에 주민등록된 시민(결혼이민자 포함) 8만1347명이 대상이며, 1인당 10만원씩 무기명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단 한 번의 방문으로 신청과 동시에 카드를 지급하기로 하고, 세대주 방문 시에는 신청서 작성 을 생략하고 신분증과 명부 대조작업을 거쳐 세대원의 카드까지 일괄 수령하는 간편지급 방식으로 추진한다.
또 거동이 불편하고 방문 신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공무원과 이·통장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기도 할 계획이다.
시는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 3일 전북은행 김제지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해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작·준비를 완료했다.
이번에 지급되는 선불카드는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발급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대형마트, 유흥업소,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을 제외한 시내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빠른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3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이 지난 후에는 카드 잔액이 일괄 소멸되므로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는 등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