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자율주행 기반의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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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이아그넴마 사장은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기술박람회 ‘CES 2022’에 맞춰 진행된 서면 인터뷰에서 “아이오닉 5는 전동화와 자율주행을 대표하는 차량”이리며 로보택시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8월부터 모셔널과 함께 아이오닉 5 기반의 로보택시를 공개했다. 모셔널은 현대차와 미국 자율주행 기술기업 앱티브의 합작법인이다. 아이오닉 5는 내년부터 미국에서 승객을 원하는 지점까지 이동시켜주는 라이드 헤일링 서비스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아그넴마 사장은 “승차공유의 대부분이 둘 이하의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아이오닉 5는 수백만명으로 예상되는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진보된 자율주행 기술에 어울리는 날렵한 디자인과 함께 승객이 이동 중 업무, 휴식 등을 취할 수 있도록 넓고 쾌적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술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소수의 기업만이 완전 자율주행 차량을 공공도로에서 운영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추었고, 모셔널이 이 중 하나다”라면서 “내년에는 완전자율주행 기반의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아그넴마 사장은 자율주행 기술이 미래를 선도할 기술이 확실하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세계 곳곳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실제 승객들을 이동시키고 있다”며 “기술의 실현가능성은 입증이 됐고, 이제는 규모를 키우는 것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자율주행 차량이 도시 교통, 운전 및 주차에 대한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하루의 시간을 추가로 확보함으로써 사용자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셔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지역을 대상으로 4년 넘도록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해당 기간동안 서비스 이용 고객 98%에게 별점 5점 만점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