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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방과후 교육지원사업 3억2000만원 투입...교육비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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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1. 16.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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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자녀 400명에 1인당 최대 81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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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사 전경/제공=정읍시
전북 정읍시가 올해도 지역 내 학생들이 행복한 배움을 통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방과 후 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16일 정읍시에 따르며 방과 후 교육지원사업은 학교 정규 교과목으로 선정된 과목을 제외한 미술, 음악, 무용 등 예체능 학원비를 지원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학업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주소를 둔 △기초 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다자녀 가정의 초·중·고등학생이다. 지난해보다 대상자가 67명 늘어 총 40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총사업비 5억4000만원(시비 3억2400만원, 학원 부담 1억6200만원, 학생 부담 5400만원)을 투입해 학생 1인당 월 9만원 씩 9개월간 최대 81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시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은 물론 돌봄과 복지서비스 등의 연계를 제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저소득 청소년들의 학습활동 등 청소년복지 사각지대 발생에 따라 부진했던 진로 탐색과 자격증 취득 등 특기 적성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복지시책 추진 시 민간 참여를 통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공동체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은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사업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자격증 취득 등 건전한 성장을 도모해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로 인해 지역인재 양성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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