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의 작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2.5%, 1103.3% 증가한 2618억원, 355억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한국철강의 철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3%, 전분기 대비 2.3% 증가한 25만8000t(톤)으로 예상된다”며 “국내 철스크랩(철근 소재) 가격이 톤당 3만3000원을 올랐지만, 철근 고시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원가와 판매가 차이 마진)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경쟁사인 한국특강이 연간 70만~80만t에 달하는 철근 제강 공장을 건설 중으로 2분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라며 “다만 올해도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한 건설투자 확대로 철근 수요가 1100만t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영업환경은 양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