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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설 명절 연휴 ‘비상 진료체계’ 가동...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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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2. 01. 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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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청
전북 정읍시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한다.

26일 정읍시에 따르면 시는 설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점검·관리하고 일반 환자나 응급환자 진료와 후송 등을 위한 ‘설 명절 비상 진료 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설 명절 비상 진료 대책에는 정읍시 보건기관 39개소(보건지소 1개소, 보건진료소 2개소 휴진)와 정읍아산병원 등 105개 의료기관, 약국 56개소를 포함해 200개의 기관이 참여한다.

특히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아산병원은 명절 연휴 기간동안 24시간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 보건기관 39개소와 의료기관 105개소가 일자별로 지정된 근무일에 비상 진료를 하고, 휴일지킴이 약국 56개소를 지정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정읍아산병원은 24시간 운영한다.

아울러 보건소에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시민들에게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안내하고 운영 여부를 지도·점검하는 등 비상 진료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

비상 진료 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안내는 정읍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 129, 응급의료정보센터(홈페이지, 119구급 상황 관리센터, 정읍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 시민의 응급의료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 응급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휴일지킴이 약국이나 의료기관을 사전에 파악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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