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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지난해 자동차 등록대수가 2491만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55만대(2.2%)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인구 2.07명당 1대꼴이다.
국산차 누적점유율은 219만6500대(88.2%), 수입차 누적점유율은 2946만대(11.8%)로 집계됐다.
사용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가 전년대비 41.3% 늘어 누적등록 116만대를 기록했다.
전기차 신규등록은 10만대로 전년대비 115% 증가해 연기준 10만대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경기·서울·제주도에 전기차(9만3342대)가 다수 등록(40.3%)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 화물차는 구매보조금과 한시적인 영업용번호판 발급총량 예외 정책 등에 따라 ’19년말 1100대에서 ‘21년말 4만3000대로 대폭 증가했다.
제작사별 전기차 누적점유율은 △현대(44%) △기아(23.7%) △테슬라(14.2%) 순으로 조사됐다.
휘발유차는 전년대비 3.1% 증가했다. 경유차는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1.2%)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매매거래 건수는 387만2000건으로 전년대비 0.1% 줄었다. 수출말소는 33만8000건으로 전년대비 21.6% 증가했다.
김은정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정부 탄소중립 정책 등에 따라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은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경유자동차는 줄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