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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은 오는 6월 10∼12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이 작품을 선보인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지난 2020년 공연이 예정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된 바 있다.
완벽한 군무와 파드되(2인무) 등 화려한 테크닉과 볼거리가 넘치며 웅장한 무대세트와 의상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원래 3시간이 훌쩍 넘는 작품이지만 공연 시간을 2시간 15분으로 압축해 선보인다.
이에 앞서 유니버설발레단은 시즌 오프닝 작품으로 3월 18∼20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창작발레 ‘춘향’을 공연한다. 2007년 초연 후 2014년 독창성과 예술성을 높여 발전시킨 작품으로, 차이콥스키 명곡을 주요 장면에 삽입해 섬세하고 강렬한 드라마를 창조해냈다.
10월 28일∼11월 6일에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오네긴’을 선보인다. 도시 귀족 오네긴과 시골 처녀 타티아나의 엇갈린 사랑과 이별을 그렸다. 올해 마지막 무대는 고전발레 ‘호두까기인형’으로 12월 22∼31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