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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한국 선수단, 개회식서 73번째 입장...참석 선수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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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2. 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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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열리는 베이징 국립경기장/ 연합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이 4일(한국시간) 오후 9시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 선수단은 선수 입장 때 91개 참가국 가운데 73번째로 입장한다.

선수단 입장 순서를 보면 1896년 제1회 올림픽 개최국인 그리스가 가장 먼저 입장한다. 이어 중국명 첫 글자의 간체자 획수 기준에 따라 참가 선수단이 들어온다. ‘한국(韓國)’이라는 국가명에 따라 한국 선수단은 91개 참가국 가운데 73번째로 입장한다. 개최국 중국이 마지막, 차기 동계올림픽 개최국인 이탈리아가 중국에 앞서 입장할 예정이다.

개회식에 참석하는 한국 선수단 규모는 임원 28명, 선수 11명 등 총 39명이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개회식에는 당초 선수 20명이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개회식 당일 강추위와 장자커우, 옌칭 선수촌에 머무는 선수들의 이동거리 등을 고려해 선수단 규모가 축소됐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부 경기는 옌칭과 장자커우에서 개최된다. 베이징 선수촌에 머무는 선수의 경우 개회식 종료 후 선수촌 복귀까지 4시간 30분, 옌칭 선수촌은 7시간, 장자커우 선수촌은 8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선수단 기수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고참인 곽윤기(33)와 김아랑(27)이 맡는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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