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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피겨 네이선 첸, 팀 이벤트서 개인 최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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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02. 0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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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
네이선 첸이 4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 후보 네이선 첸(미국)이 팀 이벤트(단체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첸은 4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팀 이벤트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쿼드러플(4회전) 점프 2개를 앞세워 기술점수(TES) 63.85점, 예술점수(PCS) 47.86점, 총점 111.71점을 기록하며 2019년 12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세웠던 자 신의 쇼트프로그램 최고 점수(110.38점)를 경신했다. 하뉴 우즈루(일본)의 세계 기록(111.82점)에 0.11점 모자랐다. 하뉴는 단체전에 출전하지 않았다.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 댄스 등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겨룬 후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첸은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 플립을 깨끗하게 성공했다.체인지 풋 싯스핀에 이어 쿼드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페어와 아이스댄스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한국은 팀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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