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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구직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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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2. 0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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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2
부산시청 청사/제공=부산시
부산시는 7일부터 ‘2022 제1차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청년 디딤돌 카드+)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사회진입활동비 지원 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18세~34세까지 미취업 청년에게 디딤돌 카드를 발급해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사업은 550명을 선발해 4월부터 9월까지 최대 300만원(월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2차 사업은 4월 중 공고 예정으로 1차와 같은 5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급되는 포인트는 자격증 취득·시험 응시료·학원비·교재 구매비 등의 직접 구직활동비용뿐만 아니라 식비·교통비·문구류 구매비 등 간접 구직활동비용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단 구직활동과 무관한 주점, 주류판매점, 귀금속, 애완동물 등의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올해는 구직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월 5만원 내에서 문화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사업참여자를 대상으로 1대1 취업 상담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기간 내 조기 취·창업에 성공하는 청년에게는 50만 포인트를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만 18세~34세의 청년은 21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며, 부산시는 3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예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일자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감을 덜고 구직활동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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