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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아트 보광 9일 개관…“실험적 전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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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2. 0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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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겐 코피 고리섹의 ‘Time after time’./제공=가나아트
가나아트가 용산에 또 하나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용산구 보광동 한남재개발구역 내 오래된 상가 건물에 9일 개관하는 가나아트 보광이다.

2018년 사운즈한남에 가나아트 사운즈, 2020년 고메이494 한남에 가나아트 나인원을 연 데 이어 세 번째 용산 지역 전시장 개관이다. 약 120평 규모의 가나아트 보광이 세 전시장 가운데 가장 넓다.

가나아트는 “가나아트 보광을 개관하며 한남 아트밸리의 확장을 추구한다”며 “기존의 고급문화예술 공간과 차별화되는 대중적이면서 실험적인 전시공간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가나아트 보광은 국내외의 젊고 개성적인 작가들을 소개하면서 회화, 조각, 설치,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첫 전시로는 슬로베니아 출신으로 현재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이브겐 코피 고리섹의 개인전 ‘로드 투 썸웨어’(Road to Somewhere)를 개최한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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