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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자율주행 기술개발 총 2000억원 규모로 지원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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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

승인 : 2022. 02. 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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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자율주행 기술개발에 283억원을 추가해 2027년까지 총 2000억원 규모로 확대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작년에 범부처 자율주행사업을 본격 시작했으며, 2027년까지 Level4(차량 스스로 상황을 인지·판단하여 비상시에도 운전자의 개입이 불필요한 수준) 이상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목표로 1714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국토부와 함께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차량통신 방식 단일 표준화를 위해 공동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차량 통신 방식은 이동통신기반의 LTE-V2X(3GPP표준)와 무선랜 기반의 WAVE 방식(IEEE표준)이 존재한다. 부처 합의에 따라, 올해에는 LTE-V2X 기능에 대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에 고속도로에서 두 통신방식(LTE-V2X/WAVE)을 병행하는 시범사업을 거쳐, 24년 이후 단일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송상훈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 자율주행 3대 기술강국 진입을 위해 자율주행의 핵심인 AI, 차량통신 등 ICT 융합기술 확보에 힘쓰고, 인프라 마련에도 관계부처와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로 지원하는 기술개발 사업은 현재 정보통신기획평가원(www.iitp.kr)에서 공고 중이며, 공고마감(2월) 후 제안서 평가 및 사업자 선정(3월) 후 4월부터 본격 추진될 예정이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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