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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해시를 국제물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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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2. 1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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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대선 6대 공약 발표
김해공약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과 김해지역 광역의원, 기초의원, 민주당 관계자 등이 10일 김해시청 앞에서 대선 김해지역 6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허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경남 김해시를 ‘동북아 국제물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민홍철(김해갑·경남도당 명예선대위원장)·김정호(김해을·경남도당 상임선대위원장) 국회의원과 김해지역 도의원, 시의원, 민주당 관계자 등은 이날 김해시청 앞에서 대선 김해지역 6대 공약을 공개했다.

이들은 ‘동북아 국제물류의 중심도시 김해’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한 김해발전 6대 공약 이행을 약속했다.

이들이 공개한 6대 공약은 △부산·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될 철도 물류기반을 구축해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김해-창원 간 만성적 교통체증과 물류난 획기적 해결 △진영~울산 간 동남권 순환철도 조기 착공과 김해경전철 연결 추진 △친환경 김해 트램 조기 도입 △김해를 동남권 신산업 중심지로 적극 육성 △김해 노무현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 등이다.

부산·진해신항, 가덕도 신공항과 연계될 철도 물류기반을 구축해 동북아 물류 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은 김해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 유라시아대륙철도의 기·종점역으로서 대륙철도의 터미널과 환승센터 역할을 한다.

김해-창원 간 만성적 교통체증을 해결하는 방안으로 진례에서 밀양 간 고속도로를 조기 건설하고, 김해-창원간 남해고속도로 제4지선 비음산터널 구간을 조기 연결한다.

진영~울산 간 동남권 내륙순환철도 조기 착공과 김해경전철 연결 추진은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 반영된 동남권 순환철도를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김해경전철에 삼계역을 신설 연결한다.

친환경 김해 트램 조기 도입은 김해경전철의 수로왕릉역과 부전-마산간 경전선의 장유역 연결, 장유순환선 추진 등 친환경 김해트램을 도입하고, 김해에서 창원, 부산까지 1시간대 대중교통망을 구축한다.

김해를 동남권 신산업 중심지로 적극 육성하는 방안은 강소 특구 내 오픈이노베이션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하고, 생명공학 연구원 분원, 바이오헬스 연구소와 기업을 유치한다.

김해 노무현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추진은 균형 발전의 상징성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 판로를 개척하는 전진기지로써 지역 역사 문화 관광자원과 연계해 전시문화산업(MICE)을 육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앞서 시는 △Tri-Port 배후 동북아 물류 플랫폼 조성 사업 △화포천 제1호 국가 습지 정원 지정 △동남권 의생명·의료기기 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가야역사세계엑스포 개최 △창원~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사업 △의료 균형발전을 위한 공공의료기관 설치 △56만 대도시 위상에 맞는 김해고용노동지청, 창원지방법원 김해지원 등 정부기관 설치 △미래자동차 산업생태계 첨단기술단지 구축 △K-센서산업 육성거점 클러스터 구축 △고령화 시대 선제 대응을 위한 국립노화연구원 설립 등 10가지 사업을 대선공약으로 건의했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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