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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플랫폼과 광고서 무난한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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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2. 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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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1일 아프리카TV에 대해 플랫폼과 광고에서 무난한 성장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만원을 유지했다.

아프리카TV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54억원, 영업이익 24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동기대비 25%, 43.4% 증가한 수치다. 플랫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4.7% 증가한 559억원으로, 광고 매출액은 17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은 “결제 이용자수(PU, paying user)는 24.6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2.4% 감소했으나 ARPPU(1인당 평균 결제액)가 22만6000원으로 42.3% 증가하며 매출 성장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콘텐츠형 광고 매출액이 117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광고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다만 콘텐츠형 광고 매출액 증가로 수수료 비용과 행사비가 증가해 영업비용이 전년동기보다 17.8% 증가해 508억원이다”고 분석했다.

이어 “스포츠 이벤트 영향으로 아프리카TV의 트래픽이 반등하고 광고도 고성장할 것”이라며 “2020년 4분기부터 지속된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 감소는 우려 사항”이라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에는 동계올림픽, 아시안게임, 카타르 월드컵 등 트래픽에 긍정적 영향을 미쳐왔던 스포츠 이벤트가 많아 반등 전망”이라며 “플랫폼 광고 또한 광고주 풀이 확대되고 있으며 신규 광고플랫폼인 AAM(아프리카TV 애드 매니저)의 출시 성과가 온기 반영되기 때문에 올해에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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