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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의성군에 따르면 비안면 이두리와 현산리 일원은 내수배제 불량으로 상습적 침수가 발생해 매년 침수 피해를 입고 있어 지난해 12월 24일 해당 지역을 ‘이두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군은 이두지구에 올해 사업비 3억5000만원(국비 50%)을 투입해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과 무선 옥내 방송시스템을 올해 6월 말까지 구축한다.
군에서는 올해 설치될 조기경보 시스템을 통해 해당 지역에 급격한 기후변화로 예측하지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해도 조기에 위험을 알려 주민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며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으로 응급 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