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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산단, 전국 최대 규모 화물차 공영차고지 준공...차종별 주차면·휴게시설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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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2. 1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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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동, 정비동 비롯해 복합휴게공간까지 갖춰
도심 밤샘 불법주차 해소로 교통사고 예방, 시민 불편 해결
목포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운영 시작
15일 전남 목포시 대양산단에 전국 최대규모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준공됐다. /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에 화물차 운전자의 복지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화물차 휴게소가 들어섰다.

16일 목포시에 따르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9만533㎡(2만7386평) 부지에 특대형 30면, 대형 512면, 중형 257면, 승용차 211면 등 주차면 1010면과 주유동, 정비동을 비롯해 식당, 체력단련실, 샤워장, 수면실, 편의점 등 화물운수 종사자의 복지와 편익을 증진할 복합 휴게공간까지 갖췄다.

시는 2015년 타당성조사용역을 시작으로 부지매입비 포함 3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국 최대 규모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했다. 민간투자사업으로 조성된 공영차고지는 시행사로 선정된 SK에너지㈜가 운영한다.

특히 관리동에는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화물 운송 및 주선 업체가 입주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무실 공간 등이 마련돼 화물업계의 경영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가 운영을 시작함에 따라 화물운수 종사자의 편의 증진은 물론 밤샘 불법주차 등으로 인한 시민 불편도 크게 해소될 것”이라면서 “차고지 이용 활성화를 위해 효과적인 운영과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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