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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 ETF 순자산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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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2. 02. 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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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나스닥100 레버리지
삼성자산운용은 한국판 QLD(Proshares Ultra QQQ ETF)를 표방하는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ETF’가 상장 75일만에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지난 21일 기준 1067억원으로, 국내에 상장된 해외 레버리지 ETF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12월 9일 상장된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합성H) ETF’는 미국 달러 환전 없이 한국 주식시장이 거래되는 낮 시간 동안에 미국 대표지수에 대한 매매가 가능하다. 총 보수가 연 0.3%로 미국 시장에 상장된 상품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미국 주식시장 조정 국면에서 기술적 반등을 예상하는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일반 계좌와 ISA 계좌 등을 통해 대거 유입된 결과”라며 “원화로 투자 가능한 KODEX 미국 나스닥100 레버리지(H) ETF는 환헤지 상품으로 QLD를 직접 매매하는 서학개미 중 1200원대의 높은 환율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대안 상품”이라고 말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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