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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여고추리반2’ 호평 속 마무리…시청자수 12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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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2.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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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포스터 /제공=티빙
국내 OTT(인터넷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티빙의 첫 오리지널을 알렸던 ‘여고추리반’이 시즌2도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지난 18일 종영된 ‘여고추리반2’는 고등학교에 전학 간 다섯 명의 추리반 학생들이 거대한 사건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 예능이다. 시즌1에 이어 방송인 박지윤, 코미디언 장도연, PD 겸 방송인 재재, 가수 비비, 최예나가 시즌2에도 그대로 출연했다.

티빙에 따르면 ‘여고추리반2’는 시즌1과 비교해 첫 회부터 약 3배 정도 증가한 UV(시청자수) 수치를 보였고, 5주 연속 UV가 상승했다. 마지막 8회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 UV는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즌2의 8주간 시청UV 총합은 약 120%(동일 기간 기준)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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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추리반2’ 마지막 회 /제공=티빙
이번 ‘여고추리반’은 tvN ‘대탈출’로 수많은 마니아를 형성했던 정종연 PD가 멤버를 전원 여성으로 꾸리고 ‘여고’를 배경으로 두며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었다. 시즌1에서는 멤버들이 처음으로 만나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렸다면 시즌2는 더욱 끈끈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한층 발전된 추리력이 관전 포인트였다.

여기에 ‘더 지니어스’ ‘대탈출’을 통해 세밀한 연출력을 쌓았던 정 PD는 이번 ‘여고추리반2’에서도 뛰어난 상상력을 맘껏 펼쳤다. 프로그램 속 잠깐 등장하는 NPC(Non Player Character, 플레이어 외의 캐릭터)가 다시 나타나 사건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며 극의 풍성함을 더 했다.

시즌1에서도 화제였던 거대한 스케일도 볼거리였다. 학교 안에서의 에피소드를 다뤘던 시즌1에 비해 학교는 물론 그 주변, 마을까지의 이야기를 다루며 더욱 커진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여고추리반2’는 오는 25일 오후 4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한다.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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