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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마 야요이 ‘비너스상’, 44억원에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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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2. 2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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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사마 야요이의 ‘Statue of Venus Obliterated by Infinity Nets’./제공=서울옥션
일본 현대미술 작가 구사마 야요이의 비너스상이 지난 22일 경매에서 44억원에 낙찰됐다고 서울옥션이 23일 밝혔다.

작가의 국내 경매 역대 최고가 경신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으나 새 기록을 쓰지는 못했다. 구사마 야요이의 국내 경매 최고 낙찰가는 지난해 11월 서울옥션 경매에서 ‘호박’(1981)이 기록한 54억5000만원이다.

서울옥션의 올해 첫 메이저 경매였던 이날 낙찰총액은 약 173억원, 낙찰률은 81%였다. 김환기 ‘매화와 달과 백자’는 8억6000만원, 박수근의 ‘초가집’은 3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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