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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워너 인터내셔널 클래식 레이블로 발매되는 임동혁의 6집 음반 발매와 2002년 국내 무대 데뷔 및 EMI(현 워너클래식) 데뷔 음반 발매 20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다.
임동혁은 만 17세에 최연소로 EMI와 계약 후 지금까지 5장의 앨범을 통해 쇼팽 발라드와 소나타, 슈베르트 전주곡,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쇼팽 전주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등을 선보였다.
10일 발매되는 6집에는 슈베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세 곡의 피아노 소나타 중 20번 A장조와 21번 B플랫장조를 담았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도 이 앨범 수록곡을 연주한다.
임동혁은 슈베르트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많은 작곡가 중 슈베르트가 가장 잘 맞는 옷이며 큰 일체감을 느낀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데뷔 앨범과 국내 첫 리사이틀에서 슈베르트 4개의 즉흥곡을 담아냈고, 2004년 예술의전당 데뷔 리사이틀에도 슈베르트 소나타를 연주했다. 2018년에는 슈베르트 프로그램으로만 리사이틀을 열었고, 여러 실내악과 듀오 무대에서도 슈베르트를 선보였다.
이번 투어 리사이틀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3월 18일), 성남아트리움(3월 19일), 남한산성아트홀(5월 12일), 울산현대예술관(5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5월 24일)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