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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코로나 생활지원비 지급 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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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 기자

승인 : 2022. 03. 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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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세 고려 신청절차 간소화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확진자 증가세에 대비해 예산을 추가 확보한다고 4일 밝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이 원칙이나 방문이 어려울 경우, 메일이나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격리통지서도 온라인(시청 누리집 알림마당)으로 발급이 가능해졌다.

또 통지서 발급이 어려운 경우에는 입원·격리자에게 발송된 카카오톡, 문자메시지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최근 하루 확진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증가세에 생활지원비 신청도 급증하고 있어 이달 1회 추경에 34억원을 확보하는 한편, 확진자 비율을 감안해 경남도에 배정된 1004억원 중 200억원의 예산을 추가 요청했다.

시의 올해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당초 예산액은 26억원이며 올 들어 지금까지 2831세대에 지급했다.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는 감염병예방법에 의거 코로나 확진으로 입원 또는 격리통지를 받고 이를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 14일 비용지원기준 개편에 따라 종전 격리자 가구 전체 가구원 수를 기준으로 지원금을 산정하던 것에서 실제 입원·격리자 수에 따라 산정·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에 따라 생활지원비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허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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