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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개월간 전국 평균 강수량은 8.2㎜로 평년의 13% 수준이다. 특히 월동작물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3월에도 강수량이 적어 마늘, 양파 등의 생육 부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지난달 11일 노지 월동작물을 많이 재배하는 전남, 경남, 경북에 가뭄대비용수개발사업 예산을 5억원씩 지원했다. 이들 지역 내 13개 시·군에서 지자체와 한국농어촌공사는 해당 예산으로 저수지, 양수장 등을 활용해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이달 3일까지 농가가 급수 지원을 요청한 면적 2607㏊(헥타르) 중 창녕군, 의성군, 고령군, 해남군 등 1965㏊에 용수 공급을 마쳤다. 나머지 면적은 기상과 생육 상황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