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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4월 새 월드투어 ‘매니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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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07. 08:49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월드투어 'MANIAC' 포스터
스트레이 키즈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4월부터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새 월드투어 ‘매니악(MANIAC)’을 개최한다.

이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0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곡 ‘매니악’과 동명인 두 번째 월드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1일~12일(이하 현지시간) 일본 고베, 18일~19일 도쿄, 29일 미국 뉴어크, 7월 1일 시카고, 3일 애틀랜타, 6일 포트워스, 9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오클랜드, 14일 시애틀, 26일~27일 일본 도쿄까지 10개 도시 15회 규모의 투어를 진행한다. 또한 ‘AND MORE(앤드 모어)’라는 문구로 10개 지역 이외에 추가 공연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약 2년 5개월 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다. 앞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월 12일, 13일 두 번째 공식 팬미팅 ‘스트레이 키즈 두 번째 #러브스테이 ‘스키즈의 초콜릿 공장’’을 개최한 바 있으며 마지막 공연에서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ODDINARY)’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보는 오는 18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신곡은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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