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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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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3. 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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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능력 향상 위해 줌(zoom) 교육
결혼이민자원격(ZOOM) 한국어교육 실시]) (1)
청송군에서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원격으로 한국어교육을 하고 있다./제공=청송군
경북 청송군은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지난 7일 ‘2022년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한국어교육’을 개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초 대면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결혼이민자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며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에 한해 한시적으로 원격 ‘줌(zoom)’ 교육으로 실시한다.

한국어교육과정은 토픽읽기반(36회기), 국적취득준비반(36회기), 한국어중급반(36회기), 토픽쓰기반(36회기), 토픽자격증반(33회기) 등 총 5개 반으로 12월까지 주1회(2시간/회) 오전 10시에 운영되며 교육과정 중 한국어능력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는 토픽자격증반은 오후 7시에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센터 접근이 어려운 결혼이민자를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 교실을 부남면 공부방(부남다함께 돌봄센터), 현동면 공부방(현동면사무소 2층 회의실), 진보면 공부방(진보면사무소 2층 회의실) 등 3곳에 개설해 각 주1회(2시간/회), 총27회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한국어교육은 결혼이민자가 가정 내에서는 물론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가장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는 만큼 수강생 모두 교육기간 내내 꾸준히 배움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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