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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4시 35분께 전북 김제시 진봉면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 공사 현장에서 이동 중이던 굴착기가 전복돼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물에 잠긴 운전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하청업체 소속 근로자인 A(67)씨가 사망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사고 즉시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현장에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장의 공사 금액은 50억원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라는 것이 고용부 설명이다.
한편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건설업의 경우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