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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올해 전기차 지원 총 57대 지원...10억지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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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2. 03. 1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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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31대, 화물차 26대 보급
구례군청
전남 구례군 청사 전경.
전남 구례군이 10억원을 투입해 전기승용차 31대, 전기화물차 26대, 모두 57대를 민간에 보급한다.

10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지원 자격조건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연속해 지역에 주소를 둔 군민이며, 법인이나 기관은 구례군에 소재하면 누구나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기 승용차 31대는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등에 3대, 택시 3대, 법인·기관에 9대를 지원하고 16대는 일반 대상자에게 지원한다. 승용차 구매 보조금은 보급 차종에 따라 최소 530만 원에서 최대 145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전기 화물차 26대는 취약계층 및 다자녀 가정 등에 2대, 법인·기관에 5대, 중소기업 생산제품 2대를 지원하고 17대는 일반 대상자에게 지원한다. 화물차 구매 보조금은 보급 차종에 따라 최소 921만원에서 최대 2533만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군은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구매 계약하고 판매점으로부터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보조금 지원은 자동차 출고·등록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역에는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13곳 20기, 완속 충전기 21곳 48기가 설치돼 있다.

김순호 군수는 “전기자동차는 대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길이라며, 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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