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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갤러리]정성원의 ‘Antic and rabb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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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2. 03.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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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원_Antic and rabbits
Antic and rabbits(캔버스에 유채 46×72cm 2022)
정성원은 크고 맑은 눈망울을 가진 동물들을 화폭에 담아 순수한 감정을 이끌어내는 작가다.

그는 행복과 평화의 이미지를 가진 동물을 파스텔톤으로 그려 마치 기분 좋은 꿈속이나 유토피아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자아낸다.

작품 ‘Antic and rabbits’에는 7마리의 크고 작은 토끼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가운데 토끼의 귀는 꽃으로 이뤄져 있어 몽환적이면서도 따뜻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준다. 또 다른 토끼는 진주 목걸이를 목에 걸고 있어 의인화된 것 같다. 몇 마리의 토끼는 큰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마치 자신의 존재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봐주길 바라는 듯하다.

작가는 작품에 순수한 동심을 담아내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그는 관람객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웃음 짓고 마음이 따뜻해지길 희망한다.

케이옥션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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