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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사용하는 공용수저통 내 수저는 여러 사람의 손이 닿아 교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시는 수저위생포장지 204만장을 제작해 340개 음식점에 배부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154만장을 제작, 420개소를 지원했다.
수저위생포장지에는 ‘김해시와 함께하는 건강한 음식문화’홍보문구와 함께 먹을 만큼 주문하기, 개인접시에 음식 덜어먹기, 술잔·접시·집게 등 개인별 사용 등 생활 실천 항목을 넣어 음식문화 개선을 홍보한다. 시는 기존 수저위생포장지 지원 사업의 개선의견을 취합해 지난해와 달리 통합 수저집과 개별 수저집을 각각 만들어 음식점에서 필요로 하는 위생포장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시는 지난해 수저위생포장지를 지원받지 않은 업소를 대상으로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4주간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위생과를 방문하거나 김해시 누리집 공고란에서도 할 수 있다. 배부는 신청 마감 후 다음달 중순에서 5월 사이 일괄 배부할 예정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더욱 위생적인 음식점 환경을 만들 것”이라며 “영업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