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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BPA 사장 남컨테이너 2-4단계 자동화 터미널 방문 안전관리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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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2. 03. 10.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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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준석 BPA 사장(왼쪽 두번째)이 10일 부산항 신항의 신규부두 건설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제공=BPA)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10일 부산항 신항의 신규부두 건설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강준석 사장은 다음달 1일 1개 선석 운영 개시를 앞둔 남컨테이너부두 2-4단계 터미널을 방문해 국내 최초 원격조종 방식(Remote Control) 안벽 크레인과 무인 자동화 야드크레인(ARMGC, Automated Rail Mounted Gantry Crane)을 시찰하고, 터미널 운영사인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로부터 운영 계획을 들었다.

BCT는 원격조종 안벽 크레인과 무인 자동화 야드크레인이 결합된 부산항 내 가장 선진화된 자동화 터미널이다. 다음달 1개 선석을 우선 개장한다. 또 6월 중에 나머지 2개 선석을 개장해 총 3개 선석에 연간 220만TEU의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이어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만공사가 직접 시행해 내년 7월 개장하는 서컨테이너부두 2-5·6단계 및 피더부두의 분야별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서컨테이너부두(2-6단계) 현장 종합상황실에서 시공사 및 감리단을 만난 강준석 사장은 중대재해 없이 원활히 공사를 추진해 온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부두 개장일까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BPA는 신항 서컨테이너부두 2-5단계는 내년도 7월, 2-6단계는 ‘26년 개장을 목표로 개발 중이며,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최첨단 스마트 항만 시스템을 도입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운영사와 정기적으로 개장준비협의회를 개최하며 터미널의 적기 개장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 사장은 “무엇이든 현장을 살피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건설 중인 신규부두들이 중대 안전사고 없이 적기에 개장될 수 있도록 공정 및 안전관리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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