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위원단은 최찬숙의 작품이 동시대를 관통하는 주요한 주제를 스펙터클한 설치와 함께 완벽하게 다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하는 최찬숙은 신작 ‘큐빗 투 아담’을 통해 개인의 기억과 역사를 이루는 땅과 몸 자체를 바라보고자 했다.
4개의 영상과 사운드로 구성된 작품은 이주, 이동, 공동체에 관한 다양한 시선과 이야기로 밀려난 사람들과 남겨진 존재는 무엇인지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최찬숙은 칠레 구리 광산에서 가상화폐 채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동시대 이야기를 함축적이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