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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왕’ 김동욱 “채정안, ‘커피프린스’ 때 어려웠는데…친해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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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승인 : 2022. 03. 1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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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왼쪽부터), 채정안, 김성규 /제공=티빙
배우 김동욱이 채정안과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티빙 ‘돼지의 왕’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5일 열려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탁재영 작가, 이재문 제작자가 참석했다.

이날 황경민 역의 김동욱은 “배우들과 꼭 한 번 함께 하고 싶었다”며 “특히 채정안 배우와는 ‘커피프린스’ 때 우상이었다. 최고의 톱스타였는데 당시엔 사실 어려워서 많이 친해지지 못했다. 이 작품을 통해 많이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강진아 역의 채정안은 “대본이 너무 재밌었고 제가 그동안 해보지 못했던 장르다. 스릴러 장르물은 처음 도전해본다. 제가 보여줄 형사 캐릭터가 낯설 수 있지만 ‘할 수 있구나’라는 기분 좋은 공감을 형성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게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 ‘부산행’, 넷플릭스 ‘지옥’ 등을 만든 연상호 감독의 동명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다. 오는 18일 공개.
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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