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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산불 피해 복구 자원봉사 큰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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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2. 03. 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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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지원과 이동세탁 서비스 등 지원
울진군, 산불 아픔 채우는 봉사의 온기(1)
울진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산불 진화 인력에 급식지원을 하고 있다./제공=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기록적인 산불로 발생한 피해 복구와 지원에 봉사자들의 손길이 큰 힘이 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산불 발생 즉시 산불현장지휘본부 내에 통합자원봉사단을 설치하고 자원봉사 인력을 모집·배치하는 등 자원봉사활동 총괄을 통해 진화뿐만 아니라 이재민 지원에 힘쓰고 있다.

군에는 지난 15일까지 약 7000명의 봉사자들이 생업을 뒤로하고 현장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현재는 이재민 임시거처인 덕구온천호텔을 중심으로 급식지원, 이동세탁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혹시 모를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위해 투입된 인력에 식사를 비롯한 각종 지원도 계속 진행 중이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내 일처럼 달려와 현장에서 헌신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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