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울진 산불로 인해 직·간접적 피해를 입거나 산불 목격 등으로 심리적 외상 징후를 보이거나 경험하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심리적 회복 지원으로 학교 교육 정상화를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울진교육지원청 Wee센터를 중심으로 장학사 1명, 전문상담교사 3명, 전문상담사 3명, 임상심리사 1명, 사회복지사 1명으로 심리지원팀을 구성해 이번 산불 피해 학생과 교직원 54명을 대상으로 심리지원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 인근 3개 교육지원청(봉화, 영덕, 영양) Wee센터와 경북교육청 생명사랑센터에서 피해 학생과 교직원, 주민들의 심리안정을 돕기 위해 정신건강전문의가 포함된 긴급 심리지원팀을 구성해 울진 지역에서 요청 시에 즉시 파견하도록 대기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울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 운영과 심리안정지원 물품(담요, 핫팩, 칫솔세트, 간식 꾸러미, Wee센터 리플렛 등)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울진 지역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심리안정을 지원한다.
공현주 경북교육청 학생생활과장은 “울진 산불 피해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심리지원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